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초고가 화장품 시장 디자인으로 승부

관리자.
2020-02-04

아모레퍼시픽, 롯데면세점과 협업해 명품 스킨케어 라인업 '시예누' (리미티트 세트가 101만원)상, LG생활건강 럭셔리 브랜드 '', 지난해 2조5836억 매출로 고성장(하)

K-뷰티가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면서 피부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이 국내 고품질 럭셔리 화장품 라인에 주목하고 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을 중심으로 초고가 화장품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업계 미래에 ‘우한 폐렴’이라는 먹구름이 등장해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2월3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70년 피부 과학 기술이 응축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시예누'(SIENU.時姸露)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1조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는 고급 브랜드 ‘설화수’와 함께 시예누를 글로벌 명품 코스메틱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포부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자사 고가라인과 시예누를 원료에서부터 차이를 뒀다. 기존 브랜드에 사용되는 아시아의 효능 식물 원료 외에도 진주, 금,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 원료를 투입하면서 럭셔리 전략을 사용했다. 또한 파란 보석을 연상하는 이미지를 화장품 케이스에 그대로 담아내 디자인적 차별성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일찌감치 초고가 화장품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브랜드 ‘후’는 천율단 태후세트(110만원)’ 등 럭셔리 제품으로 부유층 소비자를 두드렸다. 그 결과 ‘후’는 2018년 국내 화장품 중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2조5836억원으로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디자인은 이 시대 왕후들을 위한 최고급 궁중한방화장품으로 역사에서 전해지는 왕후들의 궁중미용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동양적인 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연꽃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왕후의 품격있는 아름다움과 궁중의 신비로움을 연꽃 문양으로 표현하여 찬란한 역사, LG의 기술력, 고품질 화장품이라는것을 시각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편집 : 화장품전문 디자인업체 - 아이디센터 idcenter1@hanmail.net 031-347-2907
출처 : 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